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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강용석 "서울대 시절 바바리맨, 현재도..."


입력 2014.09.28 14:45 수정 2014.09.28 15:33        스팟뉴스팀

상의 탈의하고 맨 몸에 넥타이 맨 채 '쩍벌'

'SNL코리아'의 강용석이 바바리맨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tvN 'SNL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SNL코리아'의 강용석이 바바리맨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tvN에서 방영된 'SNL코리아'에는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호스트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강용석은 '아마겟돈2' 코너 중 뉴스룸에 출연한 패널 역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 강용석은 상의를 탈의하고 맨 몸에 넥타이만 맨 채 바바리를 걸치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아나운서로 분한 신동엽이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고 묻자 강용석은 진지한 표정으로 "저는 사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캠퍼스 바바리맨이었고, 현재까지도 짬짬이 활동을 해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깜짝 고백’ 직후 강용석이 갑자기 다리를 벌리면서 신동엽은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 각종 SNS와 인터넷에는 ‘강용석 바바리맨’이라는 검색어가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SNL코리아’의 강용석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SNL코리아 강용석, 너무 진짜 같아서 믿게 된다”, “강용석 정말 변태 아니야?”, “강용석 본인도 민망할 듯, 연기 진짜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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