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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의지' 지연 장염에도 드림콘서트 소화


입력 2014.09.29 00:00 수정 2014.09.29 00:36        스팟뉴스팀
티아라 ⓒ 코어콘텐츠미디어

급성장염 탓에 병원 치료를 받은 티아라 지연이 '2014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28일 티아라 지연은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한류드림페스티벌 무대(이하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27일 지연은 급성 장염 증세 탓에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급체 구토 증세를 보이며 정상적인 생활 자체가 힘들었다.

그럼에도 지연은 강인한 의지력을 보여주며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지연의 티아라는 '슈가 프리'와 '넘버 나인' 두 곡을 소화했다. 제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남다른 의지를 보여준 지연은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지연은 인사 과정에서 멤버들 부축으로 움직이는 등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티아라 지연이 참석한 2014 한류드림페스티벌은 28일 오후6시 경상북도 . 이번 페스티벌에는 티아라 외 EXO-K, 카라, 씨스타, 포미닛, VIXX, BTOB,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B.A.P, 크레용팝,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 소년공화국, 베스티, 딕펑스, 루커스, 헤일로, 레드벨벳 등이 참여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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