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동방신기-JYJ 소송 변호사를 왜?


입력 2014.09.30 11:50 수정 2014.09.30 11:53        김명신 기자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퇴출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행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새벽 자신의 SNS에 퇴출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제시카가 동방신기-JYJ 소송을 맡았던 변호사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이달 초 홀로 법무법인 세종의 임상혁 변호사를 찾아갔다. 임 변호사는 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동방신기로 활동하다 전속계약 분쟁을 했던 JYJ 김준수, 박유천, 김재중의 변호를 맡아 승소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이에 따라 제시카의 퇴출설과 맞물려 그의 행보에 따른 팀 탈퇴가 아니냐는 의견까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임상혁 변호사는 제시카와의 회동 등 모든 것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카는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뭐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설마",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아니기를..."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