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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손연재 못지않은 '리듬체조' 김윤희 매끈 미모


입력 2014.10.01 09:34 수정 2014.10.01 09:37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손연재와 팀 경기 나서는 리듬체조 대표 김윤희 미모도 화제

사진 속 김윤희는 손연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우월한 미모와 매끈한 각선미를 한껏 자랑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의 귀여운 매력만큼이나 아시안게임에 나란히 출전하는 김윤희(23)도 우월한 미모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연재 못지않은 체조 여신'이라는 제목으로 김윤희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윤희는 손연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우월한 미모와 매끈한 각선미를 한껏 자랑했다.

한편, 김윤희는 1일 인천 남동체육관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팀 경기 및 개인 예선 에 참가해 메달에 도전한다.

팀경기는 3~4명의 선수가 12개의 연기를 실시해 상위 10개 점수 합산으로 팀 순위를 정한다. 손연재와 김윤희는 팀 경기에서 4종목을 연기한다. 결과에 따라 상위 24명의 선수가 2일 개인종합 결선에 오른다.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일본에 0.6점 뒤져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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