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KF-16, 알래스카에서 첫 해외 훈련 참가
미국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서 연합훈련 참여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KF-16이 첫 해외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공군에 따르면 7일부터 KF-16 6대와 수송기 C-139H 2대가 미국 알래스카주의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다.
공군은 "이번 연합훈련 참가로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KF-16의 전투능력과 더불어 공군의 전투계획 능력, 공간관리 능력, 공격편대군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투기들은 지난달 25일 서산 공군기지를 출발해 공중급유를 받으며 알래스카에 도착했으며, 작전 환경 적응을 위한 사흘간의 자체 훈련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적 지휘소 등과 같은 주요 시설을 공격하는 항공차단과 적기를 공중에서 요격하는 방어제공 등 실전적 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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