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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준호 “소고기 회식하다가 회사 망할 뻔”


입력 2014.10.07 15:48 수정 2014.10.07 15:53        스팟뉴스팀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준호가 회사 회식에 대해 언급했다.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준호가 회사 회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출연한 가운데 김준호의 소속사 개그맨 이국주와 홍윤화도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와 이국주는 식대가 차등 지급되는 등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고 이에 김준호는 "이 모든 것이 시스템"이라며 "어쩔 수 없는 피라미드 구조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는 "저희가 회식을 한 번 한 적이 있다. 하지만 회식날 회사 부도날 뻔했다"며 "홍윤화, 이국주를 비롯한 김준현 유민상 등이 먹기 시작하는데 소고기로 잘못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이들이 먹기 시작하는데 돈이 막 나가는게 보였다"며 "쓰나미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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