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 고 조성민 언급 “부모님 없으니 동생 보살펴야”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10.10 11:29  수정 2014.10.10 11:33
고 조성민 아들 최환희. (EBS 방송 캡처)

고(故) 조성민의 아들 최환희가 아버지를 언급해 화제다.

2일과 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서는 돌아가신 엄마(고 최진실)와 아빠(고 조성민) 그리고 삼촌(고 최진영)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꿋꿋이 살아가는 최환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최환희는 지난 2일 방송분에서 “저는 부모님이 안 계시니까”라며 “그런 부족한 점을 채워가면서 극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환희는 “할머니가 나한테 화낼 때 가끔씩 이런 말을 한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너희 보살펴 줄 사람 아무도 없다고. 그건 맞는 말이지 않나. 난 첫째니까 준희(동생)를 데리고 살면서 잘 보살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놔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최환희의 외할머니는 “(환희가) 최근 한 2년 정도는 잘 안 울었다. 그런데 지난해 아빠가 그렇게 떠나고 몇 번을 크게 울더라”며 “마음속으로는 환희도 엄마 생각도 나고 아빠 생각도 나고 많이 보고 싶겠지만 잘 표현을 안 한다. 나도 잘 안 물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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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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