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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김필 완벽 무대에 원곡자도 "고맙습니다"


입력 2014.10.12 07:30 수정 2014.10.12 07:35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김필은 심사위원 점수 합산 377점으로 '슈퍼스타K6' TOP11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로 TOP9에 진출했다. ⓒ M.net

'슈퍼스타K6' 김필이 '얼음요새'를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은 물론 원곡자까지 만족시켰다.

김필은 10일 M.net '슈퍼스타K6' TOP11의 첫 생방송 무대에서 '레전드 히트 미션'을 수행하면서 인디밴드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열창했다.

사운드를 뚫고 나오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잔잔한 기타 연주 등 ‘얼음요새’는 이날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이런 보컬을 기다렸다. 인디를 좋아하지 않는 시청자들도 이 무대에 빠져들었을 것”이라며 극찬했고, 또 다른 심사위원 백지영은 “김필은 29세다. 이때까지 이 사람을 안 데려가고 뭐했을까..”라고 호평했다.

'얼음요새' 원곡자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은 “디어클라우드의 데뷔곡 ‘얼음요새’를 근사하게 불러줘 고맙습니다. 김필님”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김필은 심사위원 점수 합산 377점으로 TOP11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로 TOP9에 진출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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