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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홍진영, 과거 실패한 걸그룹 모습 보니...'풋풋'


입력 2014.10.12 09:59 수정 2014.10.12 10:13        김유연 기자
'나는 남자다' 홍진영. _KBS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홍진영이 과거 걸그룹에 실패했던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취업과의 전쟁' 특집으로 방송인 김제동, 가수 홍진영, AOA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걸그룹 데뷔를 준비했으나 계속해서 실패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홍진영은 트로트가수로 인기를 끌기 전 "걸그룹 준비를 많이 했다"며 "내가 속했던 걸그룹은 '클럽진', '핑크 스파이시', '스완'까지 모두 3차례였지만 회사가 돈이 없었다. 안무까지 다 나왔는데 회사가 망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계속된 실패 후 연예계를 떠날 생각이 없었냐는 MC의 질문에 홍진영은 "나는 언젠가 되겠지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홍진영의 과거 걸그룹 활동 당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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