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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과거화보, 전라로 누워 수줍은 미소


입력 2014.10.15 20:16 수정 2014.10.15 17:20        선영욱 넷포터
미란다 커 과거 화보. ⓒ GQ

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에 깜짝 방문해 거리를 활보하고 홈쇼핑에 출연해 화제다.

14일 미란다 커는 한 홈쇼핑에 출연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속옷 등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검정색 속옷이 드러나는 아찔한 시스루룩은 그야말로 파격적이었다.

미란다 커는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 인사와 함께 직접 제품을 소개하거나 워킹까지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제품 홍보 활동을 위해 지난 13일 입국했다. 이후에도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미란다 커의 고거 화보도 새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란다 커는 과거 남성잡지 GQ 화보를 통해 전라 화보를 선보여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라로 엎드려 있는 미란다 커의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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