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국민카드, 부정사용 가맹점 부담 비율 10% 채 안돼
카드사별로 고무줄 판단으로 소비자 피해 예상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카드는 카드 부정사용으로 발생한 금액 11억4000만원 중 절반에 가까운 5억6000만원(49.0%)을 소비자에게 부담시켰다. ⓒ데일리안 DB
2014년 상반기 카드사별 분실·도난에 따른 부정사용 부담 비율(신학용 의원 자료 재구성) ⓒ데일리안
카드사별 도난 및 분실 발생액 및 부담현황(신학용 의원 자료 재구성)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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