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신해철 언급 "병원 과실 명백…문 닫을 준비해라"
록밴드 시나위 멤버 신대철이 의식불명 상태인 가수 신해철을 언급했다
신대철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는 글을 올렸다.
신대철은 지난 22일 "해철아 빨리 완쾌하길 빈다. 건강하게 돌아와다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지난 23일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다"며 "동공반사도 없는 위중한 상태"라고 신해철의 상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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