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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잇단 차량폭탄 테러...최소 30여명 숨져


입력 2014.10.28 10:05 수정 2014.10.28 10:08        스팟뉴스팀

IS(이슬람국가) 소행으로 추정돼

이라크에서 차량 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수십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YTN 뉴스화면 캡처.

이라크에서 잇따른 차량 폭발로 인해 최소 30여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이라크 바그다드 남부 주르프 알사카르 검문소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시아파 민병대원 등 20여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바그다드 시내에서도 차량 폭발로 인해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차량 폭탄 테러가 IS(이슬람국가)의 소행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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