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 사망' 신대철 스카이병원 원장 저격글 왜?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0.29 11:15  수정 2014.10.29 12:56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고 신해철 사망과 관련해 분노를 표출했다. _ 신대철 페이스북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고 신해철 사망과 관련해 분노를 표출했다.

신대철은 신해철이 사망한 다음날인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한 강세훈 원장의 동영상 링크를 공개했다.

앞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의미심장글을 게재, 25일에도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히 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기인지 짐작하시라"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지속적인 가슴과 복부의 통증을 호소, 22일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긴급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하지만 스카이병원 측은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것은 근거 없는 낭설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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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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