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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중' 신정환 12월 20일 결혼…예비신부 누구?


입력 2014.10.30 14:48 수정 2014.10.30 14:56        김유연 기자
해외원정 도박사건 후 자숙 중인 가수 신정환이 12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데일리안DB

해외원정 도박사건 후 자숙 중인 가수 신정환이 12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30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신정환은 지난해 초 지인소개로 만난 미모의 여자친구와 오는 12월 20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친인척 등 측근들만 초청해 조촐한 결혼식을 가질 예정으로 아직 청첩장은 돌리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신정환과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예비신부는 여성복 디자이너로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은 지난 2011년 해외원정 도박사건으로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모범수로 가석방됐다.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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