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배다해, 유기묘 거짓 입양 논란…진실은?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03 09:22  수정 2014.11.03 09:26
가수 배다해가 유기묘 입양과 관련해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_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배다해가 유기묘 입양과 관련해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거식증에 걸린 유기묘 ‘준팔이’를 배다해가 입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방송 직후 일각에서는 ‘배다해가 실제로 해당 고양이를 입양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해당 방송과 배다해의 진정성에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준팔이의 현 보호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을 했던 시점과 방송이 나간 시점 사이에 시간적 차이가 존재한다”며 “촬영 당시에는 배다해의 입양을 전제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 뒤로 준팔이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서 수혈을 맞아야 되고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건강상의 문제가 빈번하게 나타나 보류한 상황”이라며 “다해 씨나 ‘동물농장’ 팀에게 나쁜 말은 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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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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