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 사망원인을 두고 유족과 병원 측이 첨예한 대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고인의 부검이 시작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고 신해철이 갑작스레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고인의 사인을 놓고 의료사고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2일 한 언론은 서울아산병원의 응급수술기록에 복부에 '천공(穿孔)'이 있다고 적힌 사실을 보도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신해철 측은 장협착 수술을 집도한 S병원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의료소송을 언급, 유족들은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한편 3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원로 옮겨진 고 신해철의 시신은 곧바로 부검에 들어갔다. 이날 부검에는 유족 측이 대동한 변호사와 의사 전문의 등 2명이 참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연 천공과 위 축소수술 여부 등 고인의 사인과 관련해 어떠한 결과가 나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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