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서문탁 이상형 "키 178cm, 엉덩이가 예쁜 남자"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07 17:47  수정 2014.11.07 17:50
가수 서문탁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_SBS파워 FM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서문탁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서문탁과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서문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엉덩이가 예쁜 남자가 좋다. 키는 저보다 큰 남자(가 좋다). 키 178cm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서문탁은 지난달 2일 발표한 ‘사랑 그까짓 게’를 열창했다. ‘사랑 그까짓 게’는 어쿠스틱 기타와 현악 앙상블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아울러 이날 함께 출연한 심형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귀여운 여자를 좋아한다. 키 작고 마른 아담한 분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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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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