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폭풍 성장…목욕까지 척척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1.10 01:10  수정 2014.11.10 01:14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_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대한이가 3주 만에 말이 늘었다"며 "또 삼둥이는 스스로 목욕을 한다"고 말했다.

삼둥이는 아빠의 말에 스스로 옷을 벗고 목욕을 하는가 하면 장난감을 갖고 얌전히 놀며 송일국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민국은 멈추지 않는 식욕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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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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