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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휩싸인 신인 서지수…과거 오디션 출연당시 보니


입력 2014.11.10 16:32 수정 2014.11.10 16:35        김상영 넷포터
서지수 과거 오디션 출연(tvN 화면캡처)

데뷔를 앞둔 걸그룹 러블리즈의 서지수가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트위터를 통해 “러블리즈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러블리즈의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글이 게재, 해당 글에는 서지수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직접 유포하고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서지수는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tvN 오디션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예선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고등학생이었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지수가 속한 팀 러블리즈는 넬, 인피니트, 테이스티가 속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가수 윤상이 프로듀서로 나서 화제가 됐다.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비롯해 베이비 소울, 유지애, 진, 이미주, 케이, 류수정, 정예인 등 8명으로 이뤄져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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