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수려한 외모 '눈길'…심혜진 누구?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11 10:01  수정 2014.11.11 10:05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_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가수 윤상이 배우였던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여자와 아내로서 사랑하고 두 아이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아내와 유학을 갔는데 갑자기 혼자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윤상에게 "가족들이 많이 그립겠다"고 말했고, 방송을 통해 미국에서 보낸 윤상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편지 속의 심혜진은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혜진은 40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혜진은 지난 1998년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윤상과 인연을 맺고 2002년에 두 사람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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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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