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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래떡데이 ‘무슨 의미?’


입력 2014.11.11 14:03 수정 2014.11.11 14:07        스팟뉴스팀
빼빼로데이로 잘 알려진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기도 하다.(자료사진) ⓒ연합뉴스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래떡데이를 맞아 이날의 의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빼빼로데이는 친구나 연인 등 지인들끼리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 날로 숫자 '1'을 닮은 가늘고 긴 과자인 '빼빼로'처럼 날씬해지라는 의미에서 주고 받던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과자회사에서 마케팅으로 적극 활용하면서 널리 퍼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기도 한데 가래떡데이는 지난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해 기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인의 날'은 199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土'가 겹친 '土月土日'을 아라비아 숫자로 풀면 11월 11일이라는 점에서 이 같이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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