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손연재가 호감 표한 닝제타오는 누구?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14 13:18  수정 2014.11.14 13:21
체조요정 손연재가 중국 국가대표 수영 선수 닝제타오에 호감을 표했다. _KBS 방송화면 캡처

체조요정 손연재가 중국 국가대표 수영 선수 닝제타오에 호감을 표했다.

손연재는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최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닝제타오 선수를 봤는데 잘생겼더라"고 밝혔다.

이에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역시 "닝제타오가 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뽑혔다"고 거들었다.

손연재는 또 "연애를 하고 싶다. 모두 '연애해도 된다'고 말하면서 눈빛으로 '넌 안돼'라는 눈빛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닝제타오는 1993년생으로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남자 자유형 50m와 100m 등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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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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