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이지 러브하우스 공개…'아들 방이 운동장?'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90년대를 빛낸 '90's ICON‘특집 제1탄으로 꾸며져 베이비복스 김이지 간미연 심은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이지는 “멤버들도 (집에) 처음 왔다. 이사한 지 얼마 안 됐다”며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김이지의 집은 친환경을 콘셉트로 모던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고 아들의 방은 마음껏 뛰어 놓을 수 있을 만큼 넓어 눈길을 끌었다.
김이지는 “난 둘째가 아들일 줄 알고 두개의 방을 터서 하나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김이지는 이날 자신의 남편을 소개하며 “연대 소지섭이라 불릴 정도로 연대 킹카였다”고 말했고 집으로 귀가한 김이지 남편의 얼굴을 보고 MC 이영자는 “늙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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