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나홀로 귀국' 이병헌 협박 공판 참석…2차만 비공개 왜?


입력 2014.11.21 12:49 수정 2014.11.21 12:52        김명신 기자
ⓒ 연합뉴스

배우 이병헌이 자신의 협박 사건과 관련해 공판에 참석한다.

미국 체류 중이던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 없이 홀로 21일 오전 6시 귀국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2차 공판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만약 3차 공판으로 이어진다면 다시 공개로 전환될 것 같다"면서 "이병헌은 증인 신분으로 참석하는 것으로 특별한 변동 사유가 없는 이상 이번 참석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자신들이 촬영한 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재판을 받고 있다.

2차 공판은 24일 속행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