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와일드카드 도입…최후의 1인은?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23 11:09  수정 2014.11.23 11:12
'히든싱어3' 왕중왕전이 와일드카드 제도를 도입해 김강감이 더욱 고조됐다._JTBC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3' 왕중왕전이 와일드카드 제도를 도입해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다.

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2부에서는 조별 경연이 끝나고 TOP3가 결정됐다.

결승전은 각 조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이 진출하는 방식으로, 이와 함께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1명이 와일드 카드로 결승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A조에서는 막강한 후보였던 이선희 모창 능력자와 이적 모창 능력자를 물리치고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이 결승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대결 전까지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 않았던 환희 모창 능력자 박민규가 쟁쟁한 우승 후보였던 이재훈 모창능력자 임재용을 꺾고 진출했다.

C조는 우승자끼리의 경쟁 속에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결승진출자가 됐다.

8명의 모창능력자 중 시청자 손에 의해 파이널 생방송에 합류할 주인공은 오는 29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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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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