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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우녕인 "음악 위해 학교 자퇴"…심사위원 반응이


입력 2014.12.01 14:27 수정 2014.12.01 14:31        김유연 기자
‘K팝스타4’ 심사위원이 참가자 우녕인을 극찬했다. _SBS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 심사위원이 참가자 우녕인을 극찬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참가자 우녕인은 "서울 생활 3개월 차"라며 "압구정 고시원에 살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심사위원들이 "혹시 자퇴를 했느냐"라고 묻자, 우녕인은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에 회의를 느껴 자퇴했다"며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고 답했다.

우녕인은 가수 밥 딜런의 '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를 부르자 심사위원 박진영은 “노래할 때 목소리랑 같아야 하는데 이야기하는 것처럼 불러야 한다. 그게 공기반 소리반 같은 것들이었다. 그게 다 합쳐져 있는 사람같다”고 극찬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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