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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역대급 반전 '화들짝'


입력 2014.12.08 07:33 수정 2014.12.08 07:38        김명신 기자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 ⓒ 3HW COM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의 반전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두 얼굴의 천사' 편으로 이들이 출연, 사랑의 극과 극 레이스를 선보였다.

극과 극의 상반된 장소를 선택해서 각 미션을 수행한 후 가장 먼저 도착하는 커플이 우승하는 게임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반전의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낸 것.

오프닝 당시 수려한 미모로 시선을 앞도한 이들은 조신하고 단아한 매력도 잠시, 미션을 시작함과 동시 돌변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경수진의 승부욕 강한 모습과 전소민의 엉뚱한 몸개그, 한그루의 반전, 송가연의 셀프 디스, 이성경의 손담비 빙의 등 5인5색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네티즌들은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 정말 재미있더라",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 반전",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 보는 내내 웃었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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