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축구 선수, 경기 도중 번개 맞아 ‘몸에서 하얀 연기’

데일리안 스포츠 =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4.12.11 12:45  수정 2014.12.11 11:58

곧바로 병원 이송 “위험한 상황은 지나갔다”

페루 축구선수가 번개를 맞고 쓰러졌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

페루의 한 축구선수가 경기 도중 번개를 맞고 쓰러져 충격을 주고 있다.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이 11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페루 프로축구 유니언 푸에르자 미네이라와 스포르트 아길라의 페루컵 경기에서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유니언 푸에르자 미네이라의 조아오 콘트레라스가 갑자기 몰아친 낙뢰를 맞고 그대로 쓰러진 것.

경기 영상에는 낙뢰를 맞은 콘트레라스의 몸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조치를 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팀은 트위터를 통해 “위험한 상황은 지나갔지만 선수가 겁에 질려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콘트레라스는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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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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