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 수술 병원 매각 "건물 부지 시세만 무려..."
고 신해철의 장 협착 수술을 진행했던 병원이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송파에 있는 A병원이 소유자가 11월 18일자로 변경됐다. 같은달 28일 공유자전원지분전부이전을 신청, 등기등록 절차까지 마친 상태라는 것.
특히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해당 건물 및 부지 시세는 약 160억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A병원이 수술을 집도한 B원장의 소유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병원의 경우 건물 전체를 임대하는 방식도 많은 탓에 B원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B원장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에 일반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신해철은 지난 10월 17일 A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후 고통을 호소하다가 심정지가 와 심폐소생술까지 받은 뒤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 달 27일 끝내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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