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손석희, 부드러운 미소 ‘이것이 중년의 멋’
배우 한석규와 JTBC 손석희 앵커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12일 JTBC ‘뉴스룸’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JTBC ‘뉴스룸’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배우 한석규 씨가 손석희 앵커와 만났습니다. 스물한 번째 영화로 돌아온 그의 ‘연기와 인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한석규와 손석희는 스튜디오에서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슈트를 입고 단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선 둘은 중년의 멋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58세인 손석희와 50세인 한석규 모두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이어서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중년들, 20대가 봐도 반하겠네” “저렇게만 늙는다면 나이 드는 것도 괜찮네” “정말 언제 봐도 멋있는 두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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