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놀이공원 할인

연말까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서울랜드, 내년 1월 말까지 '만원의 행복'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연말을 맞아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서울랜드, 롯데월드에서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연말 놀이공원과 워터파크에서 통큰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연말을 맞아 주요 놀이공원과 워터파크에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카드 이용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로 이용금액을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는다.

우선 에버랜드에서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예매시 자유이용권을 1만5000원(본인)에 살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온라인 예매시 1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에버랜드 홈페이지(everland.com)를 통해 쿠폰 출력 후 현장에서 제시하면 자유이용권 30%(동반 3인까지) 할인혜택을 제공된다.

캐리비안베이 입장권도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 출력 후 제시하면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을 20% 할인해준다.

또한 연말까지 삼성카드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1만3000원(본인)에 살 수 있다. 또한,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을 40% 할인해준다.

더불어 서울랜드에서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펼쳐진다.

삼성카드는 1월 말까지 서울랜드 현장매표소에서 삼성카드로 자유이용권 결제시 본인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자유이용권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구입하면 눈썰매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이 많은 연말, 가족, 연인, 친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놀이공원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속에서 다양한 실용적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