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38.7%…꿈의 40% 돌파 '눈 앞'
KBS2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주말극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시청률 38.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분(31.3%)보다 무려 7.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꿈의 40%'가 멀지 않았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태주(김상경)와 헤어지는 조건으로 홍콩지사 부사장직을 제안 받는 강심(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강재(윤박)가 순봉(유동근)에게 항암 치료를 권유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걱정했다.
한편 MBC '장미빛 연인들'과 '전설의 마녀'는 19.6%, 25.6%를 각각 기록했고, SBS '모던파머'와 '미녀의 탄생'은 '가요대전' 생방송으로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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