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에 "제발 무사하길.." 염원
“다시는 그런 비극적인 일을 겪고 싶지 않다” 누리꾼들 한 목소리
한국인 3명을 포함해 162명을 태우고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62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자바해 상공에서 28일(현지시각) 오전 7시 24분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
이에 따라 인터넷 상에서 많은 누리꾼들이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하고 있다.
트위터리안 ‘@verit****’은 “제발 무사하시길...”이라는 글을 남겼고, 또 다른 트위터리안 ‘@click****’은 “아무 사고 없고 무사귀환 하길...”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네이버 이용자 ‘chld****’도 “제발.. 무사 귀환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네이버 이용자 ‘tkdm****’는 “급추락이면 승무원들이 아무 조치를 취할 수 없지만 비상 착륙을 하면 살아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제발 무사하길..”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연말에 이런 사고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이 더욱 더해지고 있다.
트위터리안 ‘@im_vencer****’은 “새해를 앞두고 어쩜 이렇게 슬픈 일이”라는 글을 남겼고, 네이버 이용자 ‘qkdl****’는 “연말에 이런 일이...”라는 글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올해 벌어진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을 떠올리며 거듭된 사고에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네이버 이용자 ‘agrt****’는 “2014년 끝날 때 까지 이러는구나 참..”이라는 글을 남겼고, 또 다른 네이버 이용자 ‘tnql****’는 “다시는 그런 비극적인 일을 겪고 싶지 않다... 제발... 무사히 돌아오길... 끝까지 견뎌주길...”이라는 글을 남겨 올해 있었던 세월호 참사를 떠올리게 했다.
트위터리안 ‘@clz****’는 “흠 아무래도 올핸 말레이시아국 항공사가 수난이네..”라고 말레이시아 국적 항공기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고, 또 다른 트위터리안 ‘@lk****’도 “또?!?!”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말레이시아 국적 항공기 사고는 올해만 세 번째로 지난 3월 인도양 근처에서 실종된 데 이어 지난 7월에 미사일에 격추돼 29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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