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1400만명 돌파…중국인 600만명 이상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1400만명을 돌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주국제공항에서 '외래 관광객 14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고 이날 1400만명 째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외국인 관광객 1400만명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단일국가 중 올해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은 중국인 관광객(유커)으로, 연말까지 612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일본(230만명)과 미국(77만명) 관광객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국인 관광객이 당초 예상했던 1362만명보다 높은 1400만명을 넘어서면서 이에 따른 올해 관광수입 역시 지난해(145억 달러)보다 21.4% 증가한 17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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