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사를 보내 2015년이 홈플러스가 창립 16주년을 맞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홈플러스 16세, 소년에서 청년으로 옮겨가는 젊음과 열정이 필요한 시기"라며 "지난 한해 우리는 변화를 이야기했지만 새해 우리는 그 변화를 실천하고 습관과 문화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도 사장은 그러면서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불필요한 업무와 권위적이고 관료적인 문화를 탈피해 효과적으로, 윤리적으로, 그리고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특히 도 사장은 "더 이상 외부환경을 탓하지 말고 '예상 외'가 예상이 되는 시대에 혁신도, 전략도, 문화도 우리 스스로의 몫임을 깨달아야 한다"며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홈플러스, 모두 함께 꿈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행복한 성장을 다같이 만들자"고 강조했다.
도 사장은 이어 "이를 위해 새로운 회계연도(3월)가 시작될 때쯤 회사 전략을 말씀 드릴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도 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6개 대형마트 리모델링, 인터넷쇼핑몰 서비스 개선, 개인 맞춤형 디지털 전단, 레시피 기반의 푸드 콘텐츠 서비스 '올 어바웃 푸드(All About Food)'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멀티채널 서비스를 마련하며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와우 캠페인'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정시 퇴근 등 일과 가정의 균형, '님' 호칭제 도입 등 수평적인 조직문화, 불필요한 보고서 없애기 등 현장중심 사고가 확산되며 홈플러스 기업문화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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