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왈제네거 아들 열애' 마일리 사이러스, 엉덩이 노출 '경악'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1.01 07:10  수정 2015.01.01 21:07

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그의 아들과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지난 달 2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US 위클리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인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마일리는 최근 휴가를 이용해 친구들과 스키 여행을 즐겼다. 특히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둘의 교제를 반색했다고 위클리는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트 바젤(Art Basel)”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1장을 게재, 무대 의상으로 추정되는 가발과 하의만을 입고 뒤태를 노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팝스타로 디즈니 채널 ‘한나 몬타나’에서 한나 몬타나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가수로 데뷔한 뒤 2009년부터 파격적인 노출과 퍼포먼스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들 열애' 마일리 사이러스 인정",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들 열애' 마일리 사이러스 예쁘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들 열애' 마일리 사이러스 파격 노출 대박" 등 의견을 전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들 열애' 마일리 사이러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들 열애' 마일리 사이러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들 열애' 마일리 사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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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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