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차예련 "유지태-김효진 보며 남친 생겼음..."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1.02 15:13  수정 2015.01.02 15:17
배우 차예련이 유지태 김효진 부부에 부러움을 드러냈다._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차예련이 유지태 김효진 부부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배우 차예련 유지태, 개그맨 김수용, 개그우먼 김숙, 비스트 이기광, 포미닛 허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태는 아내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효진이가 뉴욕으로 오면 만나주겠다 해서 바로 뉴욕으로 갔다"고 고백했다.

이에 차예련은 "유지태, 김효진 부부를 보면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유독 더 든다“며 ”지태오빠가 효진 언니가 싸준 도시락을 자랑하고 언니를 정말 자상하게 챙겨준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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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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