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진 19금 발언' 사유리, 노출 화보…"섹시 엉덩이"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1.03 12:45  수정 2015.01.03 14:25
나비효과 사유리 ⓒ 맥심화보

방송인 사유리가 방송에서 남자와 스키니진과 관련한 19금 발언을 한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사유리는 과거 맥심화보를 통해 꿀벅지를 노출시킨 화보를 공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방송에서 "내 엉덩이 살이 많다. 어마어마 하다"라고 발언해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2일 방송된 KBS2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에서는 '스키니 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를 두고 설전이 펼쳐졌다.

이날 사유리는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거기에 피가 안통해서 남자로서 끝난다"면서 "그래서 남자는 스키니 진을 입으면 종말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나비효과 사유리 대박", "나비효과 사유리 4차원 발언 폭소", "나비효과 사유리 정말 엉뚱해"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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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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