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윤상현, 메이비와 문자 공개 '달달'
배우 윤상현이 예비신부 메이비와의 문자를 공개했다.
윤상현은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 출연해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폰 없이 사는 '오無 라이프'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윤상현은 제작진에게 휴대폰을 맡기기 전 메이비에게 연락했다. 이를 본 은지원은 "휴대전화로 무엇을 가장 많이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상현은 "그녀(메이비)와의 문자, 그녀와의 셀카"라며 예비신부 메이비와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에서 메이비는 '그럼 연락할 수 있을 때 연락해요~조심하고'라고 애교 가득한 말을 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내달 8일 결혼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