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3년 열애사…네티즌 축하봇물 이유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1.05 19:09  수정 2015.01.05 19:14
김무열 윤승아 결혼 ⓒ 윤승아 SNS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3년 열애 끝 부부가 된다.

양측 소속사는 5일 "김무열과 윤승아가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게 소속사 측의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김무열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늘 처음의 마음으로 고민과 열정을 잃지 않는 배우 김무열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1년 11월 처음 만났으며 이듬해인 2012년 2월 김무열이 트위터를 통해 윤승아에게 취중 고백을 하다 비공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공개로 글을 게재해 대중에 '들통'났다.

취중 고백에서 김무열은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해. 반이였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건가 봐. 잘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싶어. 이 한마디면 될 걸"이라며 달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같은 해 김무열의 병역면제 논란과 더불어 10월 자진 입대, 그리고 제대까지 윤승아는 침묵으로 일관했고 어떠한 질타나 비난의 글에도 묵묵히 연인 김무열을 응원했다.

때문에 여느 스타 커플들과는 달리, 순탄치 만은 않았던 3년 열애 기간이었지만 묵묵히, 친구처럼 연인처럼 함께 해온 이들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의 글을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무열 윤승아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김무열 윤승아 결혼, 왠지 뭉클하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진짜 사랑하는 듯. 행복하세요" 등 의견을 전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