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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폭로 "모델계, 데뷔년도 별로..."


입력 2015.01.06 08:57 수정 2015.01.06 09:02        김유연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가 모델계 기강을 폭로했다. _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가 모델계 기강을 폭로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 쥬얼리 예원이 특별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이현이보다 6년 선배라고 말했고, 정가은은 “모델이 기강이 센데 한혜진도 그런 적 없냐”고 질문했다.

MC 정형돈 역시 “내 밑으로 집합 이런 거 하냐”고 묻자 한혜진은 “그런 짓을 왜 하냐”고 부인했다.

그러나 이현이는 “한다”며 “그리고 데뷔년도 별로 앉는다. 한혜진이 앞에 앉으면 난 저 끝에 앉아야한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한혜진의 자리에 대해 물었고, 한혜진은 정형돈의 자리를 가리키며 “난 (상석)에 앉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현혜진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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