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 제시카 닮은꼴 '깜짝'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와 닮은꼴로 화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5일 여자친구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의 6인조 완전체 모습과 개인 프로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평균 '18.1세'의 풋풋한 걸그룹답게 싱그럽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화이트 셔츠에 빨간색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해 소녀의 분위기를 더했다.
리더 소원은 뽀얀 피부와 여성스러운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고, 예린은 청순하고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아동복 모델 출신의 신비는 초등학생 때부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뛰어난 춤 실력과 끼를 인정받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특히 신비는 제시카와 닮은 이목구비와 이미지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은하는 아역 배우 연기 경력을 갖고 있다. 메인보컬 유주는 각종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해 상을 휩쓸었고, 막내 엄지는 귀여운 외모와 외국어 실력을 겸비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평균연령 18.1세 여섯 명의 소녀로 구성된 여자친구는 멤버 모두가 비주얼은 물론 재능과 끼를 두루 갖췄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15일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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