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개리, 밀착 스킨십보다 눈길 쏠리는 손 위치

송지효 개리. ⓒ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트위터

’런닝맨’ 공식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가 심상치 않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트위터에는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런닝맨 팀의 뒤풀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이광수 지석진 등 멤버들 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류현진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끄는 이들은 역시나 연인을 연상시키듯 다정하게 끌어안고 있는 송지효와 개리다. 송지효는 개리 목에 팔을 두른 채 안겨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개리의 손은 송지효의 허리를 꼭 감싸안고 있어 여러 가지 추측을 낳고 있다.

한편, 송지효와 개리는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비즈니스 겸 썸타는 관계"라며 '월요커플'을 정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