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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데뷔, 과거 선예·조권과 연습생 시절 모습 눈길


입력 2015.01.10 06:37 수정 2015.01.10 06:42        스팟뉴스팀
지소울 데뷔(방송화면 캡처)

데뷔를 앞둔 지소울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소울 'Coming Home' Teaser Video'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소울이 지하철, 옥상 녹음실 등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프로듀서 박진영도 자신의 트위터에 지소울의 데뷔 소식을 전했다. 박진영은 "2001년 만난 지소울의 재능이 놀라워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며 "데뷔가 확정되지 않은 연습생이라 최소한의 지원밖에 해주지 못했는데, 지소울은 열심히 연습하며 자신을 키웠다"고 말했다.

지소울은 지난 2001년 방송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 출연, 곧바로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특히 소울 가득한 보이스로 열창한 지소울의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여기에 춤과 보컬 선생으로 비와 임정희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지소울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연습생 동기로는 원더걸스의 선예와 2AM의 조권 등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정상급 스타로 발돋움해 지소울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지소울 데뷔, 드디어 볼 수 있겠군", "지소울 데뷔, 연습생 동기들만큼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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