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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한예슬, 불법 외환거래 적발?


입력 2015.01.13 00:04 수정 2015.01.13 00:09        스팟뉴스팀
한예슬 ⓒ SBS '마녀의 탄생'

KBS 탐사보도팀이 재벌과 연예인 등이 1300억 원대 불법 외환거래 적발 사실을 보도했다.

연예계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와 배우 한예슬 등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KBS 탐사보도팀은 12일 오후 방송에서 “지난해 재벌 등 부유층의 해외 부동산 매입 실태를 연속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조사를 벌인 결과 44명, 1300억 원대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44명 중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와 배우 한예슬이 포함돼있다.

KBS 탐사보도팀은 “미국 LA에서 다수의 부동산을 거래한 이수만 대표, 한인타운 빌딩을 매입한 한예슬 등도 적발됐다”고 전했다.

이수만, 한예슬 측은 이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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