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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10대 소년 요원, 주저 없이 직접 총살


입력 2015.01.14 15:56 수정 2015.01.14 16:01        스팟뉴스팀

카자흐스탄 소년병으로 지난 2011년 IS 군사훈련캠프에서 소개돼

IS가 러시아 정보요원이라 소개한 두 남성을 처형하는데 10대 어린 소년이 권총을 쏘게 해 충격을 주고 있다. YTN 뉴스 화면 캡처

이슬람 무장단체(IS)가 러시아 정보요원이라 소개한 남성 두 명을 총살하는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10대 어린 소년이 권총을 들어 무릎 꿇은 남성 두 명의 뒷통수에 주저 없이 총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IS는 러시아 스파이가 IS에 잠입했다며 이를 처형하는 과정에서 한 눈에 봐도 몸집이 작은 10대 어린 소년에게 권총의 방아쇠를 당기게 했다. 이때 방아쇠를 당기는 소년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를 수행했다.

이처럼 어린 소년요원이 처형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소년의 정체는 카자흐스탄 소년병으로 지난 2011년 IS가 군사훈련캠프에서 소개하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에 응한 이 소년은 나중에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이슬람 전사가 돼서 이슬람을 믿지 않는 교도를 죽일 거다"라고 답변한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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