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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IS, 프랑스 인터넷 사이트 1000여곳 해킹


입력 2015.01.15 10:14 수정 2015.01.15 10:19        스팟뉴스팀

“유일한 신 알라만이 있을 뿐” “프랑스에 죽음을” “샤를리에 죽음을” 도배

파리 잡지사 ‘샤를리 엡도’에 대한 테러 이후 무려 1000여 곳의 프랑스 인터넷 사이트이 자칭 IS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14일(현지시각)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해킹을 당한 사이트는 대부분 지방 정부와 대학, 교회, 기업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사이트며 “유일한 신 알라만이 있을 뿐” “프랑스에 죽음을” “샤를리에 죽음을” 등의 문구로 도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사이버 상에서 테러 활동을 하는 ‘사이버 지하디스트’들은 북아프리카와 모리타니아 출신으로 전해졌으며 15일 더 적극적 공격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지금까지의 해킹 패턴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정교하고 높은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예고한 해킹이 어떤 식으로 일어날지 예측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한편 ‘샤를리 엡도’의 최신호가 발간되며 다시 한 번 논란이 일고 있다.

테러 이전에는 판매부수가 6만 부에 그쳤지만 더 많이 생산한 이번 호는 모두 매진된 것으로 보아 테러에 대한 전 세계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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