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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서장훈 "선수시절 마지막에 저소득층 아동 위해 뛰었다"


입력 2015.01.28 00:17 수정 2015.01.28 12:00        스팟뉴스팀
서장훈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선수시절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기부한 사연을 밝혔다. ⓒ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지난 26일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선수시절 마지막 해에 연봉을 안 받고 뛰었냐"는 질문에 "원래 계획은 다른 이유 없이 마지막 해를 기념하는 이벤트였다. 감사하는 생각으로 돈을 한 푼도 안 받고 뛰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돈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나처럼 알려진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해서 보여주면 다른 사람이 따라하거나 더 확산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세윤이 "얼마 전 차인표와 함께 '좋은 건물주'로 선정됐다던데"라고 하자, 서장훈은 "상식적인 선을 벗어나는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선정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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