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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충격고백 "女방청객과 잠자리를..."


입력 2015.01.31 21:23 수정 2015.01.31 21:28        김명신 기자

가수 성시경이 웃지 못할 괴소문에 시달리고 있는 사연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마음이 무겁다"며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다. 게다가 허지웅도 이 소문에 관련됐다"고 언급했다.

전언에 따르면 성시경과 허지웅이 '마녀사냥' 여성 방청객과 술을 마시고 잠자리를 함께 했다는 것.

성시경은 "더욱 충격적인 건 잠이 들었다가 눈을 뜬 여성이 목격한 것은 허지웅과 내가 둘이…"라며 말을 잊지 못했고 "정말 놀라운 건 알만한 기자분한테 그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말해 경악케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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